이사철 체크리스트: 도어락·폐기물·누수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
이사 전후 도어락 교체, 폐기물 처리, 누수 확인을 놓치면 비용이 커집니다. 순서대로 챙기는 이사철 체크리스트와 각 항목의 적정 비용을 정리했습니다.
2026년 9월 3일

이사는 도어락·폐기물·누수가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입니다. 순서 없이 급하게 부르면 각각 야간·주말 할증에 물량 부풀리기까지 겹쳐 비용이 커집니다. 이사 전후로 이 세 가지만 순서대로 챙기면 대부분 침착하게 정리됩니다.
1. 도어락 — 이사 당일 보안부터
새 집은 이전 거주자·기존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, 이사 직후 비밀번호 변경 또는 교체가 안전합니다. 여는 것(개방)만이면 3만~8만원, 교체는 번호·카드형 8만~20만원, 지문·스마트형 15만~30만원(제품값 포함)입니다. 잠금은 저가 미끼 후 현장 폭리가 흔한 업종이라, 개방 시도 없이 ‘드릴로 뚫어 교체’부터 권하면 다른 업체를 확인하고 출장 전 총액을 문자로 확정하세요.
- 문 열림(개방) 출장: 3만~8만원 (신분·거주 확인 필요)
- 도어락 교체 — 번호·카드형: 8만~20만원 (제품값 포함)
- 도어락 교체 — 지문·스마트형: 15만~30만원 (제품값 포함)
2. 폐기물 — 스티커와 출장 수거 나눠서
버릴 게 단품 몇 개라면 지자체 ‘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’가 가장 저렴합니다(품목별 정액). 이사·대량·건축폐기물이면 차량·인력이 필요해 출장 수거가 효율적이며, 소량·단품은 3만~10만원, 이사 일괄은 10만~50만원입니다. 현장에서 물량을 부풀려 추가금을 요구하지 않도록 품목 사진·리스트로 사전 견적을 받고, 정식 허가 업체인지도 확인해야 불법 투기 책임이 의뢰인에게 돌아오지 않습니다.
- 소량 생활폐기물·단품: 3만~8만원
- 가구·가전 단품(침대·소파·냉장고): 3만~10만원
- 이사·일괄 폐기물: 10만~50만원 — 물량 현장 견적
3. 누수 — 짐 들이기 전에 확인
가구가 벽을 가리기 전, 빈집일 때가 누수를 확인할 마지막 기회입니다. 집안 모든 수도를 잠근 뒤에도 수도 계량기의 은색 팽이가 돌면 옥내 누수 신호이니, 의심되면 탐지(8만~25만원)부터 받고 수리는 별개로 견적을 받으세요. ‘탐지 무료’ 뒤 대규모 교체를 권하면 교차 견적을 받으세요.
이사철 통합 체크리스트
-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교체해 보안을 확보했다.
- 버릴 물건을 단품(스티커)과 대량(출장 수거)으로 나눴다.
- 빈집일 때 계량기·얼룩으로 누수를 확인했다.
- 각 작업의 총액을 부르기 전 문자로 확정했다.
- 급하지 않은 작업은 주간·평일로 잡아 야간·주말 할증을 피했다.
이사 오면 도어락은 무조건 교체해야 하나요?
꼭 교체까지 안 해도 됩니다. 번호형이면 비밀번호만 바꿔도 되고, 이전 카드·지문 등록을 초기화할 수 있으면 개방·설정 변경으로 충분합니다. 노후·파손이거나 보안이 걱정되면 교체가 안전합니다.
이사 폐기물, 한 번에 부르는 게 쌀까요?
단품 몇 개라면 지자체 스티커가 더 쌉니다. 양이 많거나 엘리베이터 없는 고층이면 출장 수거가 효율적입니다. 품목 사진으로 사전 견적을 받아 스티커와 출장 비용을 비교하는 게 가장 경제적입니다.
우동해는 도어락·폐기물·누수 모두 검증된 동네 사장님을 우선 연결하고, 부르기 전 예상 비용을 안내합니다. 이사 순서대로 미리 확인해 두면 할증도 물량 부풀리기도 피할 수 있습니다.
